천해천은 늘 궁금해서 자신에게 묻고 또 물어보곤 해요
우리가 지금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사회에 꼭 필요한 한부분이 되고 있는지?
천해천 창업때의 처음 약속처럼
이제는 다 완성이 안되었지만 처음 맘을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오늘 초록우산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홀에서 천해천을 도와주는 사회의 새싹들과 함께
천해천은 홀에서 저를 도와 주는 오전조 학생들이 참 고마워요...
제가 특별한 지시가 없어도 알아서 착착 자기 할일을 하는 천해천의 에이스들입니다
천해천 창업하고 바로 제주의 마당발 홍임숙여사의 권유로 가입한 사랑의 열매도
좋은 일도 계속했으면 합니다
천해천을 찾아 주신 즐거워하는 꼬맹이들 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모두 이렇게 행복했으면 합니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난 아이들은 커서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살아간다 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에게도 가득히 머금었으면 합니다...